‘제2회 GMEC 내셔널 아카데믹 페어’ 영어 발표대회 접수 시작

[비즈월드] 영어 발표대회인 ‘제2회 GMEC 내셔널 아카데믹 페어’의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고 행사를 주최하는 ㈜맥스교육 산하 GMEC 측이 4일 밝혔다. 

지난 2월 3일부터 참가 접수가 시작된 이번 대회는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Young Environmentalists - Ideas to Save Our Planet’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대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영어교육 분야의 주요 핵심 업체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후원하는 제2회 GMEC 내셔널 아카데믹 페어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조사하고, 기획한 프로젝트를 직접 영어로 설명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대회이다”라고 설명했다.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과 그룹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부와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부문)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아카데믹 페어를 개최하는 GMEC(Global Minds Education Council) 측은 “한국 역사를 주제로 했던 지난해 대회가 큰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번 대회도 많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GME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4월 4일에 마감한다.

2025년 2월 4일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GMEC

FIS

맥스교육 FIS-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업무협약 체결

학생 인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력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교육 기업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 14일 학생 인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 맥스교육 신난향 회장, FIS 콜린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 인성교육, 교원 및 학부모의 선비정신 함양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맥스교육 FIS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학생들에게 한국의 선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퇴계 이황의 휴머니즘에 근거한 교육 철학의 이해를 도울 콘텐츠 개발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면서 “특히 글로벌 세대를 위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CLIL KIDS

맥스교육, 유치·초등 영어 교육 프로그램 ‘크릴키즈’ 론칭

|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출판·교육 전문기업 (주)맥스교육(대표 신난향)은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CLIL Kids(크릴키즈)를 론칭했다.

CLIL Kids는 영어 실력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하면서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CLIL Kids는 영어와 주제의 통합 교육을 통해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을 목표로 한다. 유치원의 영어 입문 단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의 심화 단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능률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코칭형 프로그램으로서 학생의 학습 속도와 스타일에 맞춰 교사가 1:1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맥스교육 관계자는 “CLIL 교수법은 영어뿐 아니라 과학, 역사, 지리 등 각 분야의 배경지식을 영어로 습득하게 하며,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문화적 이해와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라며 “CLIL Kids의 또 다른 특징은 1:1 맞춤형 학습 코칭이며,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에 맞춘 학습법을 제공하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CLIL Kids는 코칭 프로그램이라는 장점 외에 파닉스부터 어휘, 독해, 문법 등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쉽게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어 영어학원이나 특히 소규모의 영어방과 교습서에서 활용이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GMEC

GMEC, ‘제1회 GMEC 아카데믹 페어’ 개최

유·초등생이 직접 우리 역사에 대해 영어로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글로벌마인즈교육자문협의회(GMEC)는 오는 10월 26일 ‘제1회 GMEC 아카데믹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열린다.

제1회 GMEC 아카데믹 페어는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에 올바르게 알림과 동시에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역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을 이뤄 한국 역사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해 전시하고 영어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페어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그룹마다 서로 다른 세부 주제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8월 16일까지 GME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GMEC 관계자는 “참가 학생 스스로가 자료를 모으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학습 성과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도 함께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리고 전했다. 

한편, ‘제1회 GMEC 아카데믹 페어’는 GMEC가 주최하고 맥스교육이 주관하며, 영국 옥스퍼드대출판부, AI휴먼소사이어티 등이 후원한다.

강여울 조선에듀 기자 kyul@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