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비소설] 개인의 이성은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 REASON OF STATE
지은이 : 김용운
페이지 : 380
크 기 : 153*224
발행일 : 2020.5.25
ISBN : 979-11-5571-690-8
가 격 : 20,000원
서 점 :
목 차 :

집필을 시작하며 • 4
프롤로그 비한국적인 한국인을 바라보며 • 10

PART 1
이성은 어떤 과정으로 정립되어 왔나?

제1부 이성이란 무엇일까?
동서양의 이성은 왜 다르게 발달했나? • 27
추상화로 이성의 싹을 틔우다 | 이성은 증명의 정신이다 | 한 사회의 지적 분위기가 곧 문명이다 | 이성관의 차이가 동서양 문명의 차이를 만들다
이성은 학문의 융합에서 형성되고 발달한다 • 38
이성은 생각이다 | 이분법적 사고와 이과와 문과의 구별은 어떤 연관성이 있나

제2부 이성은 왜 명징해야 하나?
그리스 정신은 왜 증명을 요구할까? • 45
로고스(logos)를 존중하다 | 참과 진리도 공공의 것이다 | 한 치의 타협도 없이 끈질기게 추구하다 | 정확히 아는 것과 적당히 아는 것 | 증명은 논리에, 논리는 이성에 있다 | 로고스는 전제 조건을 끝까지 지킨다
기하학이 이성을 이끌다 • 62
이성은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 왔다 | 철학적 사고력 결핍은 창의력의 결핍으로 이어진다
<이성으로만 정확한 인식에 도달한다 • 71
한 나라의 국력은 수학 수준에 비례한다 | 이성도 정(靜)에서 동(動)의 세계로 가다 | 미미한 오차가 파탄이 되기 전에 등장한 아인슈타인
이성이 학문의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다 • 80
신이 아닌 인간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다 | 관점에 따라 시야가 달라지다 | 믿어야 할 것은 오직 인간의 이성이다
절대 진리도 사유 방식의 일부일 뿐이다 • 89
진리는 가설에 불과하다 | 이성에 한계는 없다

제3부 서양을 이끌어온 이성철학의 뿌리는 무엇인가?
데카르트, 현상의 기만성을 파헤치기 위해 의심하다 • 97
사유 방법을 체계화하다 | 인간은 무엇일까?
파스칼, 이성과 감성을 융합하다 • 105
정확한 추론이 필요하다 | 대상을 관통하는 미묘한 법칙을 보는 ‘좋은 눈’이 필요하다 | 데카르트의 ‘눈물’은 증기로 이루어져 있다
스피노자, 철학을 기하학의 논리 형식에 담다 • 114
신(神)에 취하다 | 그의 철학에는 인간의 행복 추구가 흐른다
라이프니츠, 보편의 세계를 열다 • 119
모든 현상은 단자로 나타난다 | 높은 산일수록 등산로가 많다 | 이성이 세상을 바꾸어 가다
후설, 우리가 믿는 진리가 정말 옳은 것인가? • 125
판단 중지에서 시작하라 | 객관도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 의식이 알몸이 될 때 보편성을 갖는다
러셀, 현실 참여로 이성의 의미를 확인하다 • 132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같은 학풍이 천재를 키우다 | 모순을 제거하고 발전 가능성을 열다 | 지적 정직성을 철저히 추구하다 | 이성을 속이느니 차라리 고독을 택하라

PART 2
이성의 본질은 지역, 인종에 따라 다를까?

제4부 언어의 본질이 인간의 본질이다
가야할 곳은 보이지 않는 심층(무의식)이었다 • 145
지상의 꽃은 지층의 영향을 받는다 | 많은 대상을 하나의 사고 체계로 생각하다 | 많은 대상을 하나의 사고 체계로 생각하다 | 갈루아, 물레방앗간에 갇히다
언어란 무엇일까? • 152
언어는 인간의 본질이다 | 언어는 차이의 표현이다 | 언어는 관습의 집합이다 | ‘이름’은 내용의 ‘손님’에 불과하다 | 개는 매처럼 날지 않는다 | 언어는 민족의 원형과 되먹임 작용을 한다 | 역사와 풍토가 다양한 언어를 파생시킨다
인간은 부자연스런 문장을 피한다 • 169
창조는 인간의 본질이다 | 언어는 역동적으로 생성된다 | 인류는 하나의 문법을 가졌다 | 보편문법은 IPS와 같은 것이다 | 인간은 불완전한 정보로도 완전한 언어를 구사한다 | 인간의 유추 능력은 무한하다 | 인간은 어떻게 완벽한 언어 능력을 갖추나 | 인간의 심층과 표층 사이에는 매개변수 f가 있다 | 로빈슨 크루소와 허생(許生)의 무의식은 무엇이 다른가 | 매개 변수 f

제5부 집단무의식과 분열하는 신화
인간의 본질에 다가서다 • 191
지쇠 관습과 지도자의 책임 | 진화론적 인류학에서 기능주의 인류학으로 | 인류의 본질은 결혼하고 자식은 낳는 당연한 행위에 있다 | 왜 문명인이든 미개인이든 친족을 구성할까 | 야만과 문명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신화는 무의식을 보여주는 보물 창고이다 • 202
터부의 고통이 공동체의 신화가 되다 | 신화는 공동체의 가치를 반영한다 | 왜 한국인의 무의식은 곰과 호랑이로 나뉠까? | 무의식에 내재된 이미지가 신화로 드러나다 | 분열하는 사회를 이미지화한 단군신화 | 임시 정부부터 폭파해 버리겠다던 장준하 선생의 울분 | 돌아온 호랑이들

제6부 인간을 제대로 해석하는 길은 무엇일까?
인간의 실체를 밝히다 • 221
이상한 철학의 옷을 벗고 인간을 제대로 해석해 보자 | 과거의 문화는 정신 병동처럼 은폐되어 있었다 | 나는 인간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지(知)는 왜 권력의 것인가? • 229
스스로를 감시하게 된 ‘생체 권력’ | 시대마다 달라지는 ‘정상’과 ‘이상’의 개념 | 권력과 성(性)이 빚어낸 그림자를 보라
프랑스, 이성주의 전통을 세우다 • 237
독일산 거목에서 풍요로운 열매를 딴 프랑스 | 부르바키학파가 왜 프랑스에서 형성되었을까 | 조선의 지적 전통과 이성
왜 개인의 이성이 국가이성으로 집약되지 않을까? • 247
개인의 수준과 민족의 수준은 다르다 | 주시해야 할 것은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분열하는 원형이다
서학(西學)과 난학(蘭學)이 들어와도 왜 조선만은 변함이 없었나? • 250
중국과 일본, 서양 철학으로 출구를 찾다 | 로고스적 지성에 여과되지 못한 전통 사회의 가치관

PART3
국가이성은 어떻게 강한 국가를 만드나?

제7부 한국인의 원형은 어떤 모습일까?
왜 민족과 집단에는 특유의 원형이 존재하나? • 259
문화 패턴을 보면 심층의 구조가 드러난다 | 문명의 발달은 본질적인 실체를 찾는 일이다 | 집단에는 특유의 보편원형이 있다 | 왜 우리는 과학보다 기독교를 먼저 수용했을까 | 문화 양상은 고유한 집단무의식의 표현이다
내일의 역사 책임은 오늘의 민족 구성원에 있다 • 272
원형사관 | 역사는 집단무의식의 외피다 | 오늘의 문화는 내일의 무의식에 응집된다 | 인간은 원형과 가소성을 갖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민족의 원형은 어떤 키워드로 집약되나 • 283
열 사회인 일본과 냉 사회인 조선 | 이데올로기에 관심 없는 일본 대 정치 지향적인 한국 | 분열 후 대립으로 가는 사회 대 분열 후 연합으로 가는 사회 | 오고리와 아큐적 심리 | 아메리칸 드림과 러시아의 영토 확장병 | 중구삭금(衆口鑠金)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길은 이성이다

제8부 무엇이 국가이성(理性)이고 무엇이 국가우성(愚性)일까?
리슐리외와 비스마르크는 무엇을 추구했나? • 301
리슐리외, 그대는 누구 편이었나? | 독일의 이익을 위해서는 3:2 비율을 유지하라
서희는 보았으나 김성일은 보지 못했던 것들 • 307
동아시아 역학 관계를 읽은 서희가 택한 국가이성 | 상놈의 나라 군사력은 왜 보지 못했을까 | 원리주의가 판치면 사회는 유연성을 잃는다 | 국가이성을 생각했던 4명의 선각자들

제9부 국가이성은 강한 국가로 나아가게 한다
외교의 지혜는 균형 감각이다 • 331
대국은 원형에 충실했던 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다 | 왜 우리는 오래된 외교적 자산을 버리고 있나 | 일본의 국가이성은 조용히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 일본은 한국의 지소미아 파기를 유도했다 | 양자택일식 외교는 필패한다
지금 해야 할 역전의 발상은 중립화 선언이다 • 341
백두왕조 삼대(三代)는 일본 군국주의 삼대(三代)와 닮은꼴이다 | 역전의 발상과 선언이 필요하다 | 국가를 구한 오스트리아의 품격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울기 시작했다 • 348
한국인의 원형이 바뀌고 있다 | 한국인은 변화에 익숙하다 | 비한국적인 한국인들이 오고 있다 | ‘유리알 유희’의 융합 교육으로 가야 한다 | 이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단계다

참고 문헌 • 362
삽화 및 사진 출처 • 366


내 용
:

‘이성’이란 무엇인가
: 학문의 융합을 통해 꽃핀 이성

‘이성’이라 하면, 인문학적 사상만을 기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실 이성은 수학적 개념인 ‘증명’의 정신이다. 증명은 논리에 있고, 논리는 이성에서 나온다. 이성과 증명의 연결 고리는 소크라테스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증명되지 않은 것을 끊임없이 의심했다. 그리고 이 증명되지 않은 것에 대한 의심은 유럽의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전통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나았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인간이 ‘맨 처음 생각’한 것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스인은 하늘과 땅을 끝없는 유클리드 공간처럼 상상했으며 땅을 바다처럼 직선으로 무한히 뻗어 있는 것으로 인식했고, 중국인은 네모난 땅을 하늘이 구형으로 덮고 있는 것으로 상상했다. 공간 즉, 기하학은 환경에 따라 인간이 가진 생각의 방향을 다양하게 펼치게 했다. 그렇게 기하학으로 이성을 정립한 인류는 철학적 사유와 인문학과의 융합을 통해 이성의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왔다. 시간이 흐르며 다양한 학문의 융합은 이성을 더욱 발전케 했고, 이러한 이성의 발달로 서구 사회는 ‘믿어야 할 것은 오직 인간의 이성’임을 일찍이 깨달았다.

‘개인의 이성’이 국가를 바꾼다
: 지금을 살아가는 한국인이 가져야 할 ‘총합적 가치’와 ‘이성’

이 책의 저자 김용운 박사는 서구 사회에 일찍이 자리 잡은 이성이 한국에서는 철학으로 여과되어 정립될 역사적 공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특히 한국사에서 되풀이된 위기와 강대국에 둘러싸인 반도 국가로서 한국이 마주해 온 정치‧외교적 위기의 원인을 우리 민족의 원형에 대한 성찰과 이성적 사유 부족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한국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이성에 대해 성찰하고 정립할 기회를 제대로 가지지 못해 민족성이 부정적으로 발현되었고, 그 결과 같은 위기가 되풀이해 나타난다고 보았다. 한국 사회에 지금이라도 세종대왕이 발휘했던 밝은 이성이 정립되지 않으면 같은 위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수밖에 없다. 즉, 내일의 역사에 대한 책임은 오늘의 민족 구성원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 위기를 되풀이하지 않고 한국인이 가진 훌륭한 민족성의 긍정적 발현을 위해서는 올바른 이성 교육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 이성 교육이 철학, 과학, 수학,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서 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밝은 이성을 갖춘다면, 이는 곧 강한 국가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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